키움증권1 주식투자 처음 시작하기 아직도 기억난다. 3월에 네이버만 들어갔다 하면 속보-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 몇% 하락 이런 뉴스가 쏟아졌다. 금융문맹이었던 나는 지금이 주식을 시작할 때인가? 하고 유튜브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개인투자자들이 운영하는 채널이 많았고, 그들이 전하는 정보들은 정말 유익했다. 그리고 굳이 주식을 사러 직접 가지 않아도 집에서 핸드폰으로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예전에는 주식이라고 하면 응당 몇 백 만원, 몇 천 만원부터 넣을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던 나(금융문맹1)는 단돈 만원으로도, 아니 몇 천원으로도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흥미를 느꼈다. 주식을 시작하려면 뭐부터 필요할까? 거래를 할 수 있는 증권사 어플을 깔아야지(?) 그리고는 당연스레 삼성증권 어.. 2020. 9. 2. 이전 1 다음